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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의미 - 60년만의 황금개띠

자유


2018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출을 보면서 태양의 기운을 받기도 하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져보기도 하는데요.


올해의 이름은 무술년(戊戌年)이며, 60간지의 35번째 해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해마다 이름 짓는 방법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10간을 의미하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에서 첫글자를 따고,


12지지를 의미하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에서 두번짜 글자를 따서 이으면 그 해의 이름이 됩니다.


즉, 2017년이 정유년이고 2019년은 기해년이 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무술년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인 무술년 의미는 6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개띠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한글자 한글자에서 의미를 따올 수 있는데요.


'무(戊)'다섯째 천간이라는 이 무는 음양오행에서 황금색을 의미한다고 해요.


황금은 예로부터나 오늘날이나 재산과 재물운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 해에 태어난 사람은 재물운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무는 굳건한 큰 산을 의미하기도 하며, 이 글자가 들어간 해는 국력이 상승하기도 한답니다.


또한 개를 의미하는 술은 충성심이 강하고 친화적인 성격을 가졌다고 합니다.


개띠는 12년마다 돌아오지만 황금개띠는 또 다시 60년 후인 2078년에 만나 볼 수 있으며,


사실 이러한 황금의 해는 일생에 한번 겪기도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매년 새로운 해에 대해서 감사히 생각해야하며,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무술년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람은 태어나서 그 사주를 가지는 것이 아니고,


사주를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그해 그월 그일 그시에 태어난다고 합니다.


전생에 좋은 일을 많이 할 수록 다음 생에는 좋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해요.


즉, 이렇게 좋은 해에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히 생각해야하며, 최선을 다하는 한 해를 보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