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분실물센터 이용방법 참고하세요

회사일을 끝낸 후에 퇴근을 하거나 늦은 시간에 귀가할 때 굉장히 지진몸으로 지하철을 타게 되는데요.

또한 회식을 했거나 지인들과 술한잔 한 후에 집을가다보면 굉장히 정신이 없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급하게 정거장에 내리다보면 가방이나 지갑, 휴대폰 등 귀중품을 떨어뜨리고 내릴 때가 있는데요.

그럴때는 빠르게 분실물 신고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하철 분실물센터 홈페이지 이용방법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지역마다 조금 다른 방법을 이용해야하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전국 분실물 모두 검색 가능)

링크 : https://www.lost112.go.kr/find/seoulMetroFindList.do

수도권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어차피 위의 사이트로 이어지기 때문에,

위의 홈페이지에서 분실물을 등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분실지역, 시간 등을 상세하게 기입하실 수록 찾기가 수월해집니다.

등록 후 안심할 것이 아니라, 습득물을 계속 검색해보는게 좋은데요.

누군가 이미 나의 물건을 찾아서 주인이 찾아오길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습득물에 내 물건이 없는지 수시로 조회해보도록 합시다.

수도권 외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위의 경찰청 홈페이지에서도 찾을 수도 있지만,

그지역의 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유실물을 찾아보실 수 있는데요.

검색하실때 지역명+지하철을 검색하시고 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분실물을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습득하신 분이 어디에 등록을 할지 모르므로 여러곳에 조회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역 전화번호를 조회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