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탑 챔피언 순위 - 시즌8 최신 기준

리그오브레전드 랭크게임을 플레이해보신 분들이라면 당연히 고티어에 욕심이 생길것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게임에 투자한 시간에 비해 티어가 낮은편이라면 자신의 플레이 성향과 챔피언을 분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롤에는 오피라는 단어가 존재하듯이, 패치와 업데이트 내용에 따라 챔피언의 성능이 바뀌는것도 사실인데요.

자신이 원챔 유저이거나 챔프폭이 좁은데 모스트 챔피언이 너프를 먹으면 굉장히 치명적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티어를 빠르게 올리고싶다면 그 버전에 맞는 오피챔을 이용하는것도 좋은 전략이 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즌8 롤 탑 챔피언 순위에 대해서 정리해드리고자 하니 참고하셔서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1위. 갱플랭크 - 바다의 무법자

승률 : 53.13%

현시점 기준 탑 챔피언 승률 1위는 갱플랭크가 차지했는데요.

새 시즌에 돌입하면서 특성 시스템이 바뀐것에 대해 최대 수혜자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도벽을 이용해서 q성능을 극대화할 수있으며,

완벽한 타이밍의 초시계로 생존능력이 부족한 약점에 대비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숙련도에 따라 챔피언의 위력이 천차만별이며, q를 날리는 동시에 술통을 연계하는 기술도 가능합니다.

2위. 나서스 - 사막의 관리자

승률 : 52.49%

롤 탑 챔피언 순위 2위는 농부입니다.

나서스를 플레이하는 유저는 다른 라인 흥하건 망하건 상관이 없는데요.

그저 자신의 밭이 풍년이길 바랄뿐입니다.

같은팀 정글러가 킬을 빼앗어가는건 참을 수 있지만 cs를 먹는건 참을 수 없습니다.

무작정 방템을 누르는 것보단, 삼위일체 이후 승천의부적으로 이속에 힘을 싣는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무난한 성장을 했을 경우 1:1에선 최강의 모습을 보이며,

타워철거도 굉장히 빠른편이므로 팀원들과의 호흡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갱이 왔을때는 막바지에 궁을 사용해서 역관광을 노려보도록 합시다.

3위. 블라디미르 - 진홍빛 사신

승률 : 52.48%

봉인된 주문서로 스펠을 바꿔 챔피언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점화 또는 텔레포트로 시작해서 후반에선 유체화로 한타기여를 극대화 합시다.

q스택을 쌓은 후, 2렙 찍자마자 E플을 하여 킬각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4위. 렝가 - 추적하는 사자

승률 : 52.2%

4위는 정글렝가가 아닌 탑렝가입니다.

마법공학점멸을 이용해서 점멸-부쉬-도약이 가능합니다.

챔피언 특성상 드락사르의 황혼검과 굉장히 잘 어울리므로 1코어로 가줍시다.

5위. 케일 - 심판자

승률 : 52.05%

롤 탑 챔피언 순위 5위는 강력하지만 챔피언은 저렴한 케일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120%이상 기량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딱히 매리트가 있는 챔피언은 아니며, 무난하게 성정하길 바라는 수 밖에 없습니다.